津山まちじゅう博物館

손끝으로 만나는 역사, 쓰야마성 사이니지

과거 미마사카노쿠니의 중심이었던 성하 마을, 쓰야마.
이곳에는 지금도 성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 흔적 위로 옛 쓰야마성의 모습을 현재의 거리 풍경에 겹쳐 비추는 것,
그것이 바로 쓰야마 시내 세 곳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네지입니다.

먼저 ‘쓰야마성 모드’를 켜 보겠습니다.
현대 쓰야마시의 풍경 속에 쓰야마성을 재현한 3D 모델이 나타납니다.
올해는 새롭게 ‘해자’도 추가되었습니다. 해자의 위치를 통해 쓰야마성이 어디까지를 성으로서 지키려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강과 인공 해자가 어떻게 연결되어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성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 조작으로 전후좌우,
원하는 위치와 각도에서 둘러보며
성과 마을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볼거리는 새롭게 추가된 ‘텐슈각 모드’입니다.
먼저 텐슈를 재현한 3D 모델의 전체 모습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터치로 확대하면 텐슈가 투명한 스켈레톤 상태로 바뀌면서 기둥과 바닥, 그리고 층별 구조가 입체적으로 드러납니다.
또한 시점을 이동시키면서 각 층의 공간과 구조를 마치 직접 걸어 다니는 것처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텐슈가 어떤 구조와 역할을 가지고 지어졌는지 보다 체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쓰야마성 OFF’ 모드입니다.
쓰야마성의 3D 모델을 끄고, 현재의 사적과 지금의 거리 풍경만을 보여줍니다.

이 사이네지는 단순히 영상을 감상하는 전시가 아닙니다.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확인하는 전시입니다.
쓰야마의 거리를 거닐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체험.
이곳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역사 여행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